안국건강, 파이토케미컬 3종 배합 '오가닉 그린케일 파우더' 출시

ⓒ안국건강

안국건강이 케일, 새싹보리, 셀러리 등 파이토케미컬 3종을 함유한 신제품 ‘오가닉 그린케일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식물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의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인 파이토케미컬(phyto chemical)은, 식물이 해충 등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식물 유래 화학물이다. 항산화 작용, 면역 기능 증가, 해독 작용 등 건강상 이점으로 음식이나 영양제에서 활용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안국건강의 ‘오가닉 그린케일 파우더’는 국내 유일 파이토케미컬 3종을 시너지 배합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유기농 케일에, 폴리코사놀이 풍부한 새싹보리, 칼륨과 칼슘이 담긴 셀러리를 배합하여 1포에 파이토케미컬 대표 3종 채소의 영양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신선한 케일을 착즙해 고밀도로 압축하여 만든 ‘오가닉 그린케일 파우더’는 일반 동결건조 제품보다 약 3배 더 진한 것이 특징이며, 2분 간 41℃에서 진행하는 초고속 저온 건조 공법으로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원물 고유의 색상, 맛, 영양을 온전히 담아냈다.

‘오가닉 그린케일 파우더’는 미국 캘리포니아 유기농 농장인 스피나카 농장의 유기농 채소 3종만 가득 담았다. 그린컬리케일의 종류 중 하나인 Winterbor를 주요 품종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이 품종은 카로티노이드(루테인, 베타카로틴 등), 엽록소,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가닉 그린케일 파우더’는 유기가공식품 외 코셔, 할랄 등 국제인증 4가지를 획득했으며 안국건강 제조원칙인 ‘유즈노유즈(USE, NO USE)’ 기준을 모두 통과한 100% 식물유래 제품이다. 하루 1포 또는 2포를 물이나 선호하는 음료에 섞어 섭취하면 된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신선한 유기농 채소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착즙 후 건조한 분말로 두유, 우유에도 잘 녹기 때문에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더욱 맛있게 섭취하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국건강의 ‘오가닉 그린케일 파우더’는 안국건강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