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 만에 선발’ 김혜성,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3할 붕괴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09.05 11:00  수정 2025.09.05 11:00

피츠버그 원정서 무안타, 시즌 타율 0.294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혜성. ⓒ AP=뉴시스

부상자 명단서 돌아온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8일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김혜성은 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삼진 1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종전 0.302에서 0.294(143타수 42안타)로 내려갔다.


7월 말 왼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그는 이달 초 약 한 달 만에 빅리그 엔트리에 복귀했고, 3일 경기서 대주자, 전날 경기에서는 대타로 나온 뒤 이날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김혜성이 빅리그 경기에 선발로 7월 29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이후 38일 만이다.


피츠버그 선발 폴 스킨스 상대로 3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5회 외야 뜬공, 7회 1루 땅볼로 잡혔다.


팀이 2-5로 끌려가 패색이 짙던 9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는 바뀐 투수 콜린 홀더먼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3-5로 패하며 피츠버그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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