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배우 류승룡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낸다.
2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측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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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류가 빼곡하게 꽂힌 사무실부터 각종 집기가 가득한 산업 현장까지 누비며 가정과 사회를 지탱하는 김낙수(류승룡 분) 부장의 모습이 담겼다. 무거운 짐을 힘겹게 떠받치고, 물류를 옮기며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카센터 안에서도 차에 몰두하는 김낙수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김낙수를 짓누르고 있는 짐 위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라는 글자가 새겨져 흥미를 유발한다. 입사 후 열심히 뛰어다니며 일궈온 김낙수의 자랑스러운 훈장이지만 때로는 이러한 이름이 버겁기도 할 터. 김낙수의 얼굴에서는 이러한 중압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낙수는 즐거운 얼굴로 자신을 상징하는 이 타이틀을 광나게 닦으며 현실을 유지하고자 애쓰고 있다.
‘김 부장 이야기’ 측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가족과 명예, 재산을 모두 갖춘 남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AZ(아재) 김낙수의 이야기를 그리며 이 시대 모든 김 부장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 부장 이야기’는10월 25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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