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안전마을 만들기 디자인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풍덕천동 로컬콘텐츠 리빙랩'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주민들이 안전 문제를 발견하는 과정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수지노인복지관 2층 5강의실에서 4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참여는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공간과 생활문화를 함께 살펴보고, 지역에 맞는 안전마을 디자인 방안과 지속가능한 마을의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내용은 △안전마을 미래 비전 설정(1회차) △마을탐방(2회차) △안전마을 탐방지도 작성(3회차) △안전마을 디자인 설계(4회차)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 대상 '먹는물 수질검사' 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
용인특례시가 먹는물 수질검사 신청을 '용인시 상하수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온라인으로 먹는물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수수료와 진행상황을 문자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검사 결과 성적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우편으로 수령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방식인 전화신청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선호하는 방식으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수질검사 신청 대상은 용인특례시민이다. 온라인 신청은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절차(민원서비스→수질검사→수질검사 신청)에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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