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경원 의원과 논의하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2025 국정감사]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5.10.15 12:48  수정 2025.10.15 12:49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1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에 대한 2025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감사위원들이 현장검증을 위해 감사장을 떠난 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논의를 하고 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국감
#국정감사
#대법원
#현장검증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국회 법사위, 감사원 등 2025 국감

목 타는 최재해 감사원장

증인선서하는 최재해 감사원장

국감 출석한 유병호 감사위원

국감 질의 답변하는 최재해 감사원장

관련기사
李 대통령, 대법원 제대로 손 못 봐서 화났나?

李 대통령, 대법원 제대로 손 못 봐서 화났나?

“작년부터 국회에서 증언을 요구하면 되지도 않는 이유로 거부하고, 가서 거짓말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국회에 가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진실을 말해야 할 사람들이 증언을 거부한다든지, 가서 대놓고 뻔뻔하게 거짓말한다든지 이런 건 절대로 허용하면 안 된다.”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국무회의에서 한 말이다. 대통령은 재판관이 아니다. ‘되지도 않는 이유’로 규정할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이 아니면서 그렇게 단정하는 것이 의아하다. ‘진실을 말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말했는데 그 ‘진실’이 무엇이며, 무슨 근거로 국회 증인들의 말을 …
"추워서 숯 태운 흔적" 김포 캠핑장서 30대男 숨진 채 발견

"추워서 숯 태운 흔적" 김포 캠핑장서 30대男 숨진 채 발견

경기 김포의 한 캠핑장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14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께 김포시 하성면 한 사설 캠핑장 텐트 안에서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캠핑장 업주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퇴실 시간이 지나도 자리를 비우지 않아 텐트에 가봤더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의 텐트 안에서 난방 목적으로 숯을 태운 흔적을 발견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
[단독] 9년간 중국인 건보 적자 4300억…지난해 제도 개선 후 흑자 '반전'

단독 9년간 중국인 건보 적자 4300억…지난해 제도 개선 후 흑자 '반전'

중국인의 국내 건강보험 수지가 흑자라는 항변이 최근 많이 나오고 있지만, 최근 9년간(2016~2024년) 중국인 건강보험 가입자의 재정수지를 내본 결과, 누적 4318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자로 반전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 해 반짝 흑자'를 기록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제도 개선을 단행한 이후부터였다.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산 해운대을·재선)이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 중 중국인은 매해 건강보험 혜택을…
"왜 반말하세요" 신동욱에 박지원 "너한텐 옛날부터 했어"
"검찰보다 더한 '경찰 특검'"…국민의힘 '민중기 폭력 수사' 맹렬 비판

"검찰보다 더한 '경찰 특검'"…국민의힘 '민중기 폭력 수사' 맹렬 비판

국민의힘이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특검 강압 수사의 판을 흔들고 있다. 전날 민중기 특검 폭력 수사에 대한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한 데 이어, 해당 사건을 '국가 폭력'으로 규정하며 민주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국정감사에서도 맹렬한 비판이 이어졌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민중기 특검이 양평군 공무원 극단 선택을 계기로 수사방식 전반을 재점검하겠다고 한다"며 "산후조리원 산모 압수수색 때까지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다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고 나서야 재점검에 나선 것"이라고…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주범은 1991년생 조선족 리광호" 얼굴·신상 확산
2
박정훈 "김병기, 수십억대 장미아파트 무슨 돈으로 샀나" [데일리안 1분뉴스]
3
김병기, 송파 아파트에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산 것"…김재섭 "지금은 실거주 않으면서"
4
'최대 60㎜' 전국 대부분 '비'...가을이 오면 날뛰는 식욕, 왜? [오늘 날씨]
5
美 '여권 파워' 첫 10위 밖 밀려났다…'190개국 무비자' 한국은 2위
6
野 "김현지 여사님 제발 좀 나와" "실세 중 실세"…국감 최대 '관전 포인트'
7
이현이, '골때녀' 촬영 중 '코뼈 골절'…주요 증상과 응급처치법 [데일리 헬스]
8
"캄보디아에 일하러 간다" 한달 간 연락 두절된 30대…경찰 신고에 "안전해"
9
범죄 흔적 그대로 남은 캄보디아 '태자단지' 내부 보니...충격
10
캄보디아 당국 "온라인 사기 단속해 20개국 출신 3455명 체포"
실시간 인기뉴스
1
[현장] "안타까움 넘어 분노"…한미 관세협상 피해현장 달려간 장동혁
[현장] "안타까움 넘어 분노"…한미 관세협상 피해현장 달려간 장동혁
2
양향자, 추미애에 쓴소리…"얼마나 괴물 됐는지 깨달아야"
양향자, 추미애에 쓴소리…"얼마나 괴물 됐는지 깨달아야"
3
野 "김현지 여사님 제발 좀 나와" "실세 중 실세"…국감 최대 '관전 포인트'
野 "김현지 여사님 제발 좀 나와" "실세 중 실세"…국감 최대 '관전 포인트'
4
"캄보디아에 일하러 간다" 한달 간 연락 두절된 30대…경찰 신고에 "안전해"
"캄보디아에 일하러 간다" 한달 간 연락 두절된 30대…경찰 신고에 "안전해"
5
"28회 대책 文보다 심각"…국민의힘, 李정권 4개월새 3번째 '대책' 맹폭
"28회 대책 文보다 심각"…국민의힘, 李정권 4개월새 3번째 '대책' 맹폭
6
'코스피 5000' 향한 李정부 일방통행?…부동산 묶고 주식은 독려
'코스피 5000' 향한 李정부 일방통행?…부동산 묶고 주식은 독려
7
李정부 잇단 '부동산 규제'…지선 앞둔 與, 속내는 [정국 기상대]
李정부 잇단 '부동산 규제'…지선 앞둔 與, 속내는 [정국 기상대]
8
LG디스플레이, 사무직 희망퇴직 실시… 인력 효율화 속도
LG디스플레이, 사무직 희망퇴직 실시… 인력 효율화 속도
9
고강도 부동산 대책, 건설주 향배 주목…"장기적으로는 건설사에 부정적"
고강도 부동산 대책, 건설주 향배 주목…"장기적으로는 건설사에 부정적"
10
법대 위 정치…초유의 '3차 국감' 열자는 與
법대 위 정치…초유의 '3차 국감' 열자는 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