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이밴드가 12월 25일 오후 4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연말정산’을 개최한다.
ⓒ락엔터테인먼트, WZB Company
2025년은 가요계에 ‘반딧불 신드롬’이 불었던 해로 평가받는다. 중식이밴드의 곡 ‘나는 반딧불’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며 큰 주목을 받았다. 중식이밴드는 이 곡의 원곡자로서 가수 황가람과 함께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중식이밴드가 매년 12월 진행해 온 정기 브랜드 공연의 일환으로, 올해 활동을 총결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밴드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25년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하고 기억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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