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 구독자 50만 돌파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1.22 17:21  수정 2026.01.22 17:21

금융을 일상·소비·문화적 관점 다룬 콘텐츠

누적 조회수1억1500만회 돌파, 자체 경쟁력 입증

토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구독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토

토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구독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머니그라피는 2021년 9월 개설된 토스의 금융 콘텐츠 채널로, 투자·재테크를 중심으로 소비와 문화, 산업 흐름을 함께 다루는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주식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위기의 주주들’을 시작으로, 청소년 금융을 다룬 ‘번Z’,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K’s스터디’, 음악 산업을 조명한 ‘머니 코드’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였다.


채널의 대표 콘텐츠로는 ‘B주류경제학’이 꼽힌다. 웹툰, 커피, 스니커즈, 대형마트 등 특정 소비 분야를 소재로 개인 취향과 팬덤이 산업과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형식이다. 소비 현상을 재무제표와 산업 구조로 설명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머니그라피의 누적 조회 수는 1억1500만 회를 넘겼다. 토스 측은 구독자 성장이 자연 유입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최근에는 ‘B주류경제학’ 시즌3와 스핀오프 콘텐츠인 ‘B주류초대석’을 공개했다. ‘B주류초대석’은 영화와 만화 등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다루는 형식이다. 앞서 종영한 ‘토킹 헤즈’ 시리즈는 여성 시청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그라피채널 연출을 총괄하는 토스 백순도 PD는 “기획 단계부터 기존에 조명되지 않았던 문화와 소비 영역을 금융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내는 방향을 유지해 왔다”며 “구독자 증가와 함께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어, 제작 과정 전반에서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머니그라피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와 신규 기획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채널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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