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어도 괜찮아요?”…‘러브포비아’ 김현진, ‘직진남’의 정석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2.11 18:13  수정 2026.02.11 18:13

‘러브포비아’에서 김현진이 굳게 닫혀있던 연우의 세상에 노크한다.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 측은 11일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의 매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러브포비아’는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상 속 한선호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작가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평온하던 일상도 잠시 한선호는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뜻밖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적반하장으로 윤비아는 “그쪽이 내 손 잡았잖아요”라며 몰아붙이고, 한선호는 “죽어도 다시 그 여자랑은 안 엮여”라고 선을 그어 두 사람 사이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한선호의 바람과는 달리 윤비아는 시도 때도 없이 그의 이름을 불러 당황하게 한다. 또한 한선호가 윤비아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두 사람 사이 변화가 시작된다. 한선호는 “문제가 있다는 걸 아무도 모르는 건가?”라며 그를 걱정하기 시작하고, “어디 가요?”라는 질문을 하며 그를 따라다니는 귀여운 보디가드로 변신하기도 한다. “진짜 나 없어도 괜찮아요?”라고 물어보는 한선호의 따스한 눈빛이 윤비아의 마음을 녹일지 궁금해진다.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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