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프로텍터’, 3월 25일 개봉 확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2.23 09:40  수정 2026.02.23 09:40

국내 제작사 첫 할리우드 프로젝트

영화 '프로텍터'가 오는 3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2차 포스터와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각본부터 캐스팅, 제작, 배급까지 국내 제작 및 투자사가 미국 현지 스태프들과 협업해 완성한 첫 할리우드 제작 프로젝트다.


'프로텍터'는 범죄 집단에 납치된 딸 ‘클로이’를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전직 미국 특수부대 요원 ‘니키 할스테드’(밀라 요보비치)의 추격을 그린 액션 영화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멈추면 끝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총을 겨눈 니키의 모습이 담겼다.


인터내셔널 예고편은 니키의 과거 특수요원 경력과 딸을 향한 모성애를 교차해 보여준다.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특히 그게 아이일 경우 72시간 안에 꼭 찾아내야 한다”는 대사와 함께 제한된 시간 안에 딸을 구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을 제시한다. 니키를 추격하는 세력과 이를 제압하는 액션 장면들이 이어지며 전개를 예고한다.


이번 작품은 밀라 요보비치가 직접 선택한 한국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각본은 아낙시온 스튜디오 대표 문봉섭 작가가 맡았다. 무술팀에는 '존 윅' 시리즈에 참여한 미국 스턴트 제작사 87노스 프로덕션(87North Productions)이 합류했다.


'프로텍터'는 2024년 11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80개국에 선판매됐다. 또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프로텍터'는 3월 25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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