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사바시아. ⓒ AP=뉴시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51승을 거둔 CC 사바시아(45)가 뉴욕 양키스 역대 24번째 영구결번 선수가 된다.
양키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사바시아의 등번호 52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고 오는 9월 2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 앞서 기념식을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01년 클리블랜드에서 데뷔한 사바시아는 2008년 잠시 밀워키를 거친 뒤 2009년부터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2019년 은퇴 시즌까지 활약했다.
빅리그 통산 561경기에 등판해 3577.1이닝을 소화했고, 251승 161패 평균자책점 3.74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클리블랜드 시절이던 2007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총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86.8%의 득표율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양키스의 영구 결번 지정은 2022년 폴 오닐(21번)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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