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틀째 보복 공세…"역대 최대 규모 작전"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01 15:04  수정 2026.03.01 15:06

미군 기지 27곳과 방위산업 단지 등 미사일·드론 공격

1일(현지 시간) 이란 저부 지지자들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테헤란=AP/뉴시스

이란도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역내 미군 기지를 대상으로 대규모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개시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보복 작전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IRGC는 미군 기지 27곳과 이스라엘 텔노프 공군기지, 텔아비브의 이스라엘군 지휘 본부(하키리야), 같은 도시의 대규모 방위산업 단지 등이 공격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중동 내 미군 거점 곳곳에서 폭발음이나 검은 연기가 관측됐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AFP통신은 이날 이라크 북부 아르빌 국제공항 일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났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두바이에서 여러 차례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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