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노리코, ‘구강성교’ 동영상 논란 충격!

입력 2009.12.22 16:07  수정

일본의 주간지, 오럴섹스 동영상 존재 보도

구강 성교 동영상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사카이 노리코.

일본의 유명 아이돌 출신 스타 사카이 노리코(酒井法子)의 섹스 동영상이 공개돼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일본의 주간지 <주간 포스트>는 21일 "사카이의 구강성교 동영상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한 음식점을 경영하는 남자가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 캡쳐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 속에서 사카이 노리코로 짐작되는 여성은 영상을 찍고 있는 남자의 말에 따라 오럴성교를 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일본 내에서는 이 섹스 동영상이 150만원 선에서 거래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지만 얼굴 확인이 확실치 않아 일본에서도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사카이 노리코는 지난 1986년 비디오디스크 ‘YUPPIE’로 데뷔해 큰 인기를 모은 뒤 ‘별의 금화’, ‘데릴사위 2003’ 등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로 폭넓은 활동을 해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8월에는 마약 복용 혐의로 징역 18개월의 집행유예 3년 형의 사법처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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