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아이유와 셀카 논란 후 첫 근황 포착 "웃고는 있지만..."

데일리안 연예 =손연지 기자

입력 2012.11.14 16:58  수정

'슈퍼주니어' 은혁이 아이유와 셀카 스캔들 이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잠옷'을 입은 아이유와 상체를 벗은 채로 짐작되는 은혁과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들끓은 지 나흘만인 14일, 은혁은 어머니가 개업한 제과점에 모습을 비췄다.

이날 은혁은 꽤 수척해진 모습이라 팬들을 걱정케 한 정도. 어느 때처럼 밝은 기색을 보였지만 어색한 웃음은 어쩌지 못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근황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은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11월14일 오픈! 뚜레쥬르 하이앤드점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려 어머니 개업에 든든한 홍보를 하고 나선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아이유 측은 '은혁과의 셀카'에 대해 "아이유가 아팠을 당시 은혁이 병문안을 와 찍은 사진일 뿐"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고, 은혁 소속사 SM측은 마냥 조심스러운 듯 입을 꽉 다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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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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