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역사 편 시청률, '스타킹'-'불후' 보다 무려...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12 09:09  수정
무한도전 역사 편 시청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이날 한국사 특강 편을 선보인 '무한도전'은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 좌충우돌하는 재미 역시 선사했다는 평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TV특강'은 13.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분 10.6% 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8.5%,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6.3%로, '무한도전'은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인 것.

이날 '무한도전'은 'TV특강' 특집으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상대로 한국사 강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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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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