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 된 개, 폭풍 감량 '비포 앤 애프터'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02 10:34  수정 2013.07.02 10:38

격한 다이어트로 피부 늘어져 제거수술까지 받아

고도비만이었던 개 '오비'가 9개월 만에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반쪽이 된 개’사진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반쪽이 된 개’ 사진에는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닥스훈트 종‘오비’의 과거와 현재가 비교돼 있다.

‘2012년 9월’이라고 표시돼 있는 첫 번째 사진에는 육중한 몸의 오비가 서 있는 것조차 힘든지 한 여성과 함께 앉아있다.

반면 ‘2013년 6월’이라고 적힌 두 번째 사진에는 몰라보게 날씬해 진 오비가 서 있다. 9개월 사이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오비는 날렵한 턱선과 다리를 자랑하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비’는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구조한 동물로 당시 체중이 35kg에 육박하는 고도 비만 상태였다. 그러나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까지 14kg을 감량했다. 한 때 돼지라고 불렸던 오비의 체중이 21kg까지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격한 다이어트의 부작용 때문이지 오비의 피부가 심하게 늘어져 제거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 빼니까 완전히 달라보인다”, “오비 다이어트 방법 나도 알려줘”, “남 일 같지 않아”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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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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