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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김민아 아나, 롯데 강민호 이상형 지목했다 '굴욕'


입력 2013.08.31 13:26 수정 2013.08.31 13:30        김명신 기자
강민호 김민아 언급 ⓒ 롯데자이언츠_MBC퀸

김민아 아나운서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김민아는 '다짜고짜 스피드퀴즈' 코너를 통해 강민호 선수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야구선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야구여신'으로, 최근 이상형으로 강민호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많은 기사가 난 상황이다.

이날 전화 연결이 된 강민호는 MC들이 '김민아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자, "친하다는 이유로 제 이름을 자꾸 거론했다"며 "그만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민아 누나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김민아는 굴욕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윤영미, 김성경, 박나림, 원자현이 출연했다. 31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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