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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파문’ 정하은, 결점 없는 비키니 몸매 “입 때문에”


입력 2013.10.12 00:00 수정 2013.10.12 09:54        이선영 넷포터
정하은 비키니 몸매. (온스타일 방송 캡처)

최근 막말 논란에 휩싸인 정하은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하은 비키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 방송 초기에 비키니 심사에 임하는 정하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하은은 검정색 비키니만 입은 채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데 입 때문에” “몸매만큼 인성도 기르세요” “겉은 예쁜데 속은 욕으로 한 가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하은은 10일 방송에서 시즌 초반부터 유독 사이가 안 좋았던 황현주와 한 방에 배정된 뒤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착한 척 불쌍한 척하는 거 같아 재수 없다” “가식적이다” “XX하네” “XXX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 XX 짜증나니까” 등의 욕설을 퍼부어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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