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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유출에 “일 가다가..무슨 꼴” 분노


입력 2014.01.18 15:06 수정 2014.01.31 18:02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이파니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드 정보유출 농협은 조회도 안되고 ..참나.. 아침부터 일가다가 무슨 꼴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 데일리안 DB

방송인 이파니도 끝내 분노를 터뜨렸다.

이파니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드 정보유출 농협은 조회도 안되고 ..참나.. 아침부터 일가다가 무슨 꼴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검찰은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롯데카드·국민카드·농협카드에서 1억 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에 농협카드·롯데카드·국민카드는 지난 17일 고객들이 홈페이지에서 정보 유출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창을 개설했다.

카드 회원들은 홈페이지에 개설된 전용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개인정보 유출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 카드 재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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