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얼짱 고예림, 4차원 매력 ‘왜 이러는 걸까요’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4.01.28 10:18  수정 2014.01.28 10:25
고예림 4차원 매력. ⓒ 고예림 페이스북

'얼짱 배구 선수' 고예림의 4차원 매력이 화제다.

프로여자배구 도로공사 소속의 고예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털털함을 과시하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예림은 엉뚱 발랄한 표정과 행동으로 보는 이를 웃게 만들고 있다. 특히 도로에 세워진 안내판을 다리에 끼우고 진지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팔과 다리를 뻗어 귀여움을 내비치고 있다.

그야말로 '얼짱' 외모와는 반대로 얼렁뚱땅한 매력이 돋보이는 고예림이다.

한편 1994년생인 고예림은 177cm의 큰 키와 예쁜 얼굴,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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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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