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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티파니 몸무게 "소녀시대 중 가장 무거워, 48kg"


입력 2014.03.13 09:54 수정 2014.03.13 10:00        부수정 기자
'라디오스타' 티파니 몸무게_방송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등이 출연해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가는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다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규현이 "수영이 키가 제일 크니까 많이 나갈 것 같다"고 하자 멤버들은 "수영은 원래 말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내가 제일 많이 나가서 48kg"이라며 "요즘 써니가 '이 돼지야' 라고 놀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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