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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시구, S라인 몸매 드러난 와인드업 ‘역시 섹시 퀸’


입력 2014.08.13 10:39 수정 2014.08.13 10:42        이선영 넷포터
홍진영 시구. (SBS 스포츠 동영상 캡처)

‘트로트 섹시 퀸’ 홍진영의 시구가 화제다.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는 홍진영이 시구 배우 남궁민이 시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둘은 각각 KIA 유니폼 상의를 입은 채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시종일관 서로 눈을 마주치며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가장 돋보인 건 홍진영의 투구폼. 예상과 달리 파격적인 의상은 아니었지만, 와인드업 자세에서 S라인 몸매가 드러나며 “역시 섹시 퀸”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공이 원바운드로 들어오자 뒤늦게 헛스윙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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