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 예매율 1위…올 추석 흥행 예약?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02 16:45  수정 2014.09.02 16:48

2일 오후 4시 30분 기준 25.5%

영화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추석 흥행을 예약했다.

2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영화 '타짜-신의 손'이 예매점유율 25.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24.2%, 영화 '루시'가 15.0%로 각각 그 뒤를 쫓고 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지난 2006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타짜'(최동훈 감독)의 후속 작품으로, '타짜'의 고니를 닮은 조카 '대길'(최승현)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타짜-신의 손'을 비롯해 '두근두근 내 인생', '루시'는 모두 오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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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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