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 놀라운 동양화 실력 "미인도 찍을 때 배워"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18 00:38  수정 2014.10.18 11:32
김규리 ⓒ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배우 김규리가 빼어난 동양화 실력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이 신개념 정글 아트 하우스를 탄생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의 두 번째 생존지는 솔로몬 제도 서부에 있는 콜롬방가라 섬의 마을로, 병만족은 원주민들의 배려로 마을과 조금 떨어진 작은 원두막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이날 김규리는 한국에서 직접 챙겨온 붓펜을 꺼내 오두막 기둥에 각종 동양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곧 기둥 전체를 산수화로 수놓아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규리는 "동양화는 영화 '미인도' 찍을 때 배웠고 지금도 심심할 때마다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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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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