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광현, 3살 연상녀와 14일 결혼…예비신부 미모도 화제


입력 2014.12.11 22:30 수정 2014.12.11 22:34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오는 14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웨딩홀에서 결혼식 올려

김광현 예비신부 ⓒ SK 와이번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입단 협상을 벌이고 있는 김광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SK 와이번스와 한국 야구대표팀의 좌완 에이스로 활약한 김광현은 2년 열애 끝에 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지하1층 하모니볼륨홀에서 3살 연상 이상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SK시절 은사인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맡는다.

웨딩화보를 통해 드러난 김광현과 예비신부는 친구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예비신부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 등 수려한 외모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광현은 SK 구단을 통해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돼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돼 기분이 좋고 안심이 된다. 선수로서도 가장으로서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광현과 예비신부는 미국으로 5박7일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수성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