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열애 인정…재벌가-스타 커플 누구?
1일 디스패치는 톱스타 이정재와 이재용 부회장 전처이자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소식을 전해다. 이들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그간 '친구'로 부인했던 이정재 측은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디스패치는 "이정재의 집은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로, 이정재와 임세령의 은밀한 데이트는 대부분 집에서 이루어진다. 주로 임세령이 그녀의 세컨드 카인 포르쉐를 타고 움직인다. 임세령은 일주일에 3일 이상 그의 집을 찾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다"고 보도했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2009년 5월 필리핀으로 동반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불거졌으며 이후 강남의 모 건물을 매입, 나란히 함께 있는 것을 두고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한 이정재와 임세령이 설을 앞두고 양가 합의로 결혼날짜를 잡을 것이라며 결혼설까지 제기됐지만 양측은 적극 부인했다.
이들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재벌가와 인연을 맺은 스타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박신양은 지난 2002년 해외 식품브랜드인 하겐다즈 오너가의 손녀인 백혜진과 결혼했으며 배용준은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인 구소희와 열애 중이다.
탁재훈은 2001년 김치 전문 식품업체 이승준 진보식품 회장의 딸 이효림과 결혼했으나 현재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당시 신세계그룹 부사장과 결혼했으나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배우 문희, 김희애, 김희선, 최정윤 등 역시 재벌가와 결혼,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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