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4' 일진설 남소현, 혹평 속 4라운드 진출…정승환 탓?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12 08:10  수정 2015.01.12 08:16

일진설 논란의 남소현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팀 경쟁을 펼쳤던 정승환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마시멜로’ 팀 박혜수 남소현은 '올드보이' 정승환 김동우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마시멜로는 윤하의 ‘내 마음이 뭐가 돼’를 선곡해 열창, 심사위원 유희열은 “남소현의 고음이 점점 좋아진다. 박혜수도 감정이 깊어지는 느낌이다. 가요감성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 보여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유희열과 생각이 다르다. 남소현이 고음이 좋아지긴 했지만 고음이 안되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일 뿐, 폭발적이거나 감동시킬만한 고음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박진영은 “자기 단점들을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고친 것을 알고 있다. 그 점에서 박수를 치고 싶다. 하지만 새로운 해석이 안 들어가니 귀를 못 잡는다. 진심인 것은 알겠지만 개성이 없다”고 조언했다.

이날 올드보이 정승환은 컨디션 난조를 보인 가운데 결국 김동우가 탈락, 미안한 마음에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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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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