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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돌입…눈물 반전의 연속


입력 2015.01.18 16:50 수정 2015.01.18 17:00        부수정 기자
SBS 'K팝스타4'가 3인 제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한다. ⓒ SBS

SBS 'K팝스타4'가 제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4' 9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무대를 마무리 짓고 솔로, 듀엣, 팀을 이룬 참가자들의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된다.

캐스팅 오디션은 YG-JYP-안테나 뮤직을 대표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인 만큼 심사위원들의 기 싸움과 의외의 캐스팅 결과가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K팝스타4' 9회 예고 영상에는 캐스팅 오디션에 임하는 심사위원들의 신경전이 담겨 있다.

심사위원들은 맘에 든 참가자를 우선순위로 데려오기 위해 와일드 카드를 써가며 뺏고 뺏기는 캐스팅 전쟁을 펼쳐냈다. 총 36명의 본선 3라운드 합격자 중 절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과연 어떤 참가자가 누구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K팝스타4'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정승환과 박윤하가 듀엣을 결성한다. 서예안과 '여고생 래퍼' 지유민의 조합도 눈여겨볼 만하다. 9회 예고 영상에는 참가자들의 눈물과 반전도 공개됐다.

심사위원들은 "절반이 떨어지는 혹독하고 무서운 라운드", "어쩜 그렇게 잘해", "야 큰일 났네. 어떻게 하지?"라고 말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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