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복근 노출 의상, 그렇게 야할 줄은..."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27 17:26  수정 2015.02.27 17:30
배우 김혜은이 복근 노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_방송 캡쳐

배우 김혜은이 복근 노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김예원이 출연해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혜은은 평소 생활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복근도 있느냐'는 질문에 김혜은은 "거울을 보고 운동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복근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제작 발표회 때 배꼽티를 한 번 입었는데 화제였다. 사진을 통해 나도 복근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많이 야한 옷이었다"고 설명했다.

김혜은은 지난해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짧은 배꼽티를 입은 그는 건강미 넘치는 복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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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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