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팬카페에 사진 올렸다 낭패…이하늬 알몸?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3.19 22:05  수정 2015.03.19 22:10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이 때아닌 '알몸사진'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하늬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된 사진'이라는 제목하에 윤계상이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언뜻 보면 그저 애견을 목욕시키는 사진이지만 이를 촬영하고 있는 촬영자가 유리에 비친 가운데 그 실루엣이 마치 알몸을 연상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아하늬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윤계상 본인 팬카페에 올린 사진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공개 후 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현재 악의적인 편집과 내용이 덧붙여져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속 여자는 이하늬가 맞지만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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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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