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지민, 아이언과 섹시 퍼포먼스 '극찬'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20 10:18  수정 2015.03.20 10:23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아이언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아이언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7회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지민은 “센 모습 보여주겠다”며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Puss’를 열창했다. 래퍼 아이언까지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 것.

무대가 끝난 후 키썸은 “진짜 래퍼가 되지 않았나”라며 호평했고, 제시는 “뮤직 프로그램 보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졸리브이 역시 "여태 했던 랩 중 가장 강한 랩을 한 것 같다"고 평했고, 육지담은 "뭔가 귀여우면서 약간 섹시한 것도 있다"고 평을 남겼다.

‘언프리티랩스타’는 래퍼 서바이벌 ‘쇼 미더 머니’의 스핀오프로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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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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