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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오상진 "어릴 적 추락사고, 고소공포증 생겨"


입력 2015.03.26 17:04 수정 2015.03.26 17:09        김유연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CJ E&M

방송인 오상진이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상진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에서 "어릴 때 추락사고를 당해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상진은 방송을 앞두고 번지점프를 한 이유에 대해 “‘댄싱9’ 성공을 위해 뛰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도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제작진 의견이 있었다. 마카오에서 캠프를 하는데 액땜한다는 의미로 즐거운 게임도 중간중간 했다”고 설명했다.

‘댄싱9’ 시즌 3 올스타전은 시즌 1, 2를 통해 각각 한 번씩 우승컵을 차지한 레드윙즈, 블루아이의 정예멤버들이 모여 치열한 대결을 통해 진정한 우승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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