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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백악관’서 뜨거운 사랑 나눈 커플의 정체는?


입력 2015.04.28 15:46 수정 2015.04.28 15:52        스팟뉴스팀

영국 미러 “2013년 촬영된 것으로 추정”

러시아 연방정부 청사건물에서 한 커플이 성관꼐를 가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미러 보도화면캡처..

‘러시아의 백악관’이라 불리는 러시아 연방정부 청사건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커플이 성관계를 가지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영국 미러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에는 러시아 연방정부 청사건물의 창문으로 비친 한 커플의 뜨거운 성관계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해당 영상은 컴컴한 밤에 러시아 연방정부 청사건물을 촬영하다가 불이 켜져 있는 방의 창문으로 클로즈업된다. 꽤 먼 거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여 정확한 모습이 찍히지는 않았지만, 한 커플이 창문에 기댄 채 성관계를 가지고 있는 장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보도한 미러는 해당 동영상이 2013년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러시아 정부에 해당 영상에 대한 코멘트를 요청했으나 아무런 답신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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