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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키썸 폭탄발언 "잘 때 아무것도 안 입어"


입력 2015.04.30 11:18 수정 2015.04.30 11:24        김유연 기자
‘천생연분 리턴즈’ 키썸의 솔직 발언이 화제다.ⓒ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키썸의 솔직 발언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천생연분 리턴즈’의 새로운 코너인 ‘파자마파티’ 촬영에서 남녀 출연자들은 각자 개성있는 파자마를 입고 나와 실제 패션쇼를 방불케 했다.

시크릿 멤버 송지은은 팽이버섯 모양의 독특한 쿠션을 들고 나와 걸그룹 특유의 깜찍한 표정을 선보여 뭇 남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박은지는 타이트한 민소매와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환호를 받았다.

특히 강예원은 귀여운 원피스 파자마를 입고 파트너인 문희준과 런웨이 워킹을 하던 도중 다리를 180도로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실제로 잘 때 이런 파자마 원피스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키썸은 “나는 집에서 잘 때 아예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5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 40분 방송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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