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자택 침입녀 알몸사진 공개…'경악'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8 08:58  수정 2015.05.08 11:08

미국 인기 가수 겸 배우인 크리스 브라운이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등 광적인 팬덤을 보이고 있는 한 여성의 나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크리스 브라운은 새벽 일을 마치고 LA 인근에 있는 집에 들어왔다가 한 흑인 여성이 주방에서 나체로 요리를 하는 장면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인스타그램에 “집에 돌아와 보니 정신 나간 여성이 있었다. 이 여성의 광적인 행동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올린다”면서 “그녀가 적절한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을 무단 가택침입 등 혐의로 체포해 입건했으며 경찰 조사결과 해당 여성은 브라운의 자택 정문의 경첩을 빼고 몰래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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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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