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강용석 “만수르가 부의 상징? 신격화됐다”
불륜설에 휩싸인 강용석이 과거 만수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강용석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 출연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주이자 석유재벌로 잘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실제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었다.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 발언이라고 한다”고 항간에 알려진 잘못된 내용을 지적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만수르에 대한 소문이 과장된 것들이 있다면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에만 해당되고,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비용을 일부를 투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용석은 “사실에 비해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강용석의 블륜 스캔들과 관련 소송을 제기한 유명 블로거의 남편 측은 채널A를 통해 “불륜을 입증할 사진이 있다”고 주장해 다시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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