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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롯데면세점과 함께 '아름인 도서관' 개관


입력 2015.06.19 14:39 수정 2015.06.19 14:40        윤정선 기자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제주지역 도서관 개관

롯데면세점 온·오프매장서 신한카드 이용액 5% 기부금 적립

배연태 신한카드 제휴영업본부장(왼쪽 두번째), 제주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방순양 센터장(가운데) 및 김원식 롯데면세점 마케팅팀장(왼쪽 네번째)이 아름인 도서관 개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이 손잡고 제주시에 도서관을 열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롯데면세점과 함께 제주시 소재 늘푸른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은 전국 롯데면세점 온·오프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의 5% 상당액을 별도로 기부금으로 적립해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비용을 마련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5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대화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열기도 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제주지역 아동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후원할 것"이라며 "또 특수교육 분야의 일자리 창출, 장애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포함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5년 6월 현재 전국 395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오픈했다. 약 42만권의 장서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금융 대표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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