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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서인영, '성 욕심꾸러기' 등극한 19금 발언


입력 2015.08.07 23:00 수정 2015.08.07 17:49        부수정 기자
가수 서인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했다.ⓒJTBC

가수 서인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6일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마녀사냥'에 출연해 "내 연관 검색어가 성욕"이라고 밝힌 서인영이 또 한 번 게스트로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인영은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보고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애인의 원나잇 스탠드 용서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내세운 새 코너 '마녀리서치'에서 "여자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기분 좋게 만들어줄지 공유하는 편"이라고 화끈한 발언을 내뱉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어지간해서는 게스트에 당황하진 않는 편인데 서인영은 종잡을 수가 없다"면서 "모든 일에 열정적인 성 욕심꾸러기"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성시경 등 MC들도 "이제 서인영은 성 욕심꾸러기다"라며 '신상녀'에 이은 새 수식어를 갖게 된 서인영에게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7일 오후 11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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