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임원희는 "김고은이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하면 잘할 것 같다. '진짜 사나이'에선 예상치 못한 매력이 나오는데 김고은이 하면 잘 적응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균의 출연 여부에 대해선 "짜증을 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변호성의 파트너 박사무장으로 분했다. 변호성의 무리한 부탁을 받고 매번 싫은 티를 내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변호성의 뒤를 든든하게 지키는 인물이다.
김고은은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념과 의욕으로 충만한 신임 검사 진선민 역을 맡았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다. '카운트다운'(2011)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10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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