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소감 전해…일본판 김태희 덩달아 화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1 16:11  수정 2015.10.01 16:11
'용팔이' 김태희. SBS 용팔이 화면 캡처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소감 전해…일본판 김태희 덩달아 화제

배우 주원이 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지난달 30일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시원섭섭하다. 육체적으로는 피곤하지만 헤어지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김태희)이 아프다"며 "(결말은)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다. 반전 같은, 반전 아닌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김태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주인공은 일본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28).

공개된 사토미 졸업사진에 팬들은 "김태희와 분위기가 닮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토미는 단정한 교복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1986년생인 사토미는 지난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에 출연한 후, 스타덤에 올랐다. 수상경력으로는 2005년 제29회 에란도르상 신인상, 2006년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 등이 있다.

한편, 사토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한국 데뷔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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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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