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220억' 태연, 부모님 아파트 선물…매매가 '대박'


입력 2016.02.03 12:00 수정 2016.02.03 12:02        스팟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효녀 스타로 등극했다.ⓒ 태연SN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효녀 스타로 등극했다.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효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효녀 스타 5위로 선정됐다.

방송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지난해 그룹활동으로 최소 22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 가운데 기획사와 수익 배분율을 고려하면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1인당 9억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태연은 이렇게 모은 돈으로 안경점을 하며 자신을 뒷바라지한 부모님에게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8억원에서 9억원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만들어주기도 했다고 공개했다.

한편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첫 주자 태연이 신곡 ‘Rain’(레인)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막강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태연은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ain’을 발표, 타이틀 곡 ‘Rain’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를 평정했다.

또 다른 신곡 ‘비밀(Secret)’ 역시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벅스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Rain’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 곡으로,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어 아름다웠던 사랑을 회상하는 스토리에 담긴 가사가 압권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