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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구속' 양금석 "좋은 사람과 재혼 의향 있다"


입력 2016.02.03 12:12 수정 2016.02.03 12:13        스팟뉴스팀
양금석의 재혼 언급이 이목을 끌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배우 양금석의 스토커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양금석의 재혼 언급이 이목을 끌고 있다.

양금석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싱글로 지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나이는 상관 없고 지적인 사람이 좋다"며 "좋은 사람이 생기면 같이 있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져 그게 자연스럽게 결혼이 되는 것 같다"고 이혼과 더불어 재혼 의사를 고백했다.

한편 양금석에게 문자·음성 메시지를 보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양금석에게 문자 메시지와 음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스토킹한 혐의로 A씨(6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미 지난 2014년 같은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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