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역대 청불 외화 신기록…'검사외전' 대항마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2.18 08:02  수정 2016.02.18 08:03
마블 코믹스의 이단아 '데드풀'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십세기폭스코리아

마블 코믹스의 이단아 '데드풀'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데드풀'은 25만8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던 '검사외전'을 제쳤다. '검사외전'은 같은 날 10만7569명을 동원했다.

이미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 주연의 '좋아해줘'는 7만2849명을 모아 3위, '주토피아'는 3만5467명을 모아 4위, 강하늘 주연의 '동주'는 1만9024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데드풀'은 청불 영화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7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 '내부자들'의 오프닝 스코어인 23만 명을 뛰어넘었다.

영화는 또 청불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개봉 첫날 기록(7만명)의 3배가 넘는 수치로 역대 청불 외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고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전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했다.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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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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