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 이하늬, 추위 잊은 노출…'너무 과했나'

'SIA 2016'이 15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렸다. ⓒ 연합뉴스

'SIA 2016'이 15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렸다.

배우 이하늬가 단독 MC로 나섰으며 유아인부터 송중기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아시아 트렌드를 이끌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지드래곤, 송중기, 유아인, 박보검, 이정재, 소녀시대, 송승헌, 이하늬, 하지원, 리이펑이 꼽혔다.

8번째를 맞는 SIA는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34일에 걸쳐 공식 홈페이지와 중국 포털 텐센트를 통해 '2016년 아시아 스타일 트렌드와 아이콘을 선택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서베이를 진행했다.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대만, 미국, 일본 등 각국에서 이뤄진 투표 집계와 전세계 SNS를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더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