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 없는 헝가리, 복병 오스트리아에 완승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6.06.15 07:42  수정 2016.06.15 07:51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MBC 중계화면 캡처

[유로2016]44년 만에 올라온 유로대회서 난적 오스트리아 완파

44년 만에 유로 무대로 돌아온 헝가리가 대회 최대 복병으로 꼽혔던 오스트리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헝가리는 15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유로2016 F조 1차전에서 살라이, 슈티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했다.

1950년대 축구 영웅 푸스카스를 앞세운 ‘매직 마자르(마법사 군단)’라는 별칭으로 축구계 강호로 군림했던 헝가리는 긴 침묵을 깨고 국제 메이저 대회에 돌아와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오스트리아는 개막 이전부터 대회 최대 복병으로 꼽혔던 난적이다. 예선에서 러시아, 스웨덴 등과 묶인 G조를 무패(9승 1무)로 통과했다.

기존 전력대로 1승이 유력시됐던 오스트리아는 뜻하지 않은 일격패를 맞아 16강행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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