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송지효, '이번 주 아내가...' 출연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9.19 09:33  수정 2016.09.19 09:34
배우 이선균, 송지효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주연으로 나선다.ⓒ드라마하우스

배우 이선균, 송지효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주연으로 나선다.

19일 드라마 하우스에 따르면 이선균, 송지효, 이상엽, 권보아, 김희원, 예지원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연출 김석윤, 임현욱, 제작 드라마하우스)에 출연한다.

드라마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이다.

이선균-송지효, 이상엽-권보아, 김희원-예지원 커플은 각각 결혼 8년 차 '고무 부부', 심상치 않은 썸의 바람이 부는 '소싯적 밥 친구', 피의 바람이 불기 10분 전인 '위기의 부부'로 분한다.

이선균은 영화감독을 꿈꾸던 10년 차 프로덕션 PD로, 유부남 중에서는 보기 드물다는(?) 결혼 예찬론자인 도현우 역을, 송지효는 살림도 일도 다 해내고야 마는 월드클래스급 슈퍼맘 정수연 역을 각각 맡았다.

결혼 8년 차,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말랑말랑하지도 않은 고무에 비유되는 이들 부부는 수연의 바람 예고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상엽은 식사 후 선뜻 제 카드를 내밀고 통금 시간 따윈 모르는 유부남들의 로망, 5년 차 프로덕션 PD 안준영 역을, 권보아는 답답한 고구마도 한 방에 뚫어버리는 '화타 화법'을 지닌 메인 작가 권보영 역을 각각 맡았다.

결혼은 했는데 사연이 있는 듯한 남자와 이혼 경력이 있는 쿨한 여자의 심상치 않은 썸(?)의 바람으로 재미와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김희원과 예지원은 좋은 남편 코스프레 중인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윤기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전업주부 같지만, 웃는 얼굴 아래 날카로운 발톱을 숨긴 사자 아내 은아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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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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