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타 모드’ 레알 마드리드 대승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6.10.19 10:20  수정 2016.10.19 10:24

[챔피언스리그]골 아닌 어시스트로 5-1 승리 기여

레알 마드리드 승리 이끈 호날두. ⓒ 게티이미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타적인 움직임으로 승리를 불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3차전 레기아 바르샤바(폴란드)전을 5-1 승리로 장식했다.

‘득점 기계’ 호날두는 이날 득점 대신 도움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16분 베일의 그림 같은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리드를 잡은 레알은 3분 뒤 굴절에 의한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37분 측면에서 크로스를 넘겨받은 호날두는 후방에 대기하고 있던 아센시오에게 재치 있게 연결해 추가 득점을 도왔다.

후반에도 골 잔치를 이어간 레알은 바스케스의 추가골, 그리고 호날두가 다시 한 번 이타성을 발휘한 모라타의 마침표 골까지 터져 5득점 방점을 찍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3을 추가한 레알은 도르트문트에 골득실에서 2점 밀린 2위(승점7)에 위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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