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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김유정 효과…'해선' 일요 예능 1위


입력 2016.11.14 08:37 수정 2016.11.14 08:39        부수정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이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KBS2 1박2일' 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이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KBS2 1박2일' 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일요일 예능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4.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고, '1박2일'에서는 김유정이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과 '일밤-진짜 사나이2'는 11.3%와 11.7%,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8%와 6.2%로 집계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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