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김지석 채수빈, '역적' 합류…윤균상과 호흡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2.08 08:55  수정 2016.12.08 08:55
배우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MBC 새 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 합류한다.ⓒ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Toin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MBC 새 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 합류한다.

8일 홍보사 와이트컴퍼니에 따르면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은 연산군, 장녹수, 송가령 역으로 드라마에 합류하며 김상중(홍아모개 역), 윤균상(홍길동 역)과 함께 독재 정치 아래 놓인 조선의 시대상과 이에 대항하는 백성들의 투쟁 등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김지석은 조선 10대 왕이자 시대의 폭군인 연산군으로 분해 극 중 윤균상과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이하늬는 희대의 경국지색 숙용 장씨, 장녹수로 변신한다. 장녹수는 기생의 신분에서 후궁의 반열까지 오르는 야망을 지녔으며 연산의 고독과 광기를 이해하는 유일한 여인으로 요염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채수빈은 홍길동의 연인인 송가령으로 분한다. 길동을 위해서라면 과감해질 줄 아는 강단 있는 여성이다. 채수빈은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궁에 입궁, 김지석, 이하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면서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기폭제가 될 예정이다.

채수빈은 과거 윤균상과 광고, 그룹 유니크노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역적'은 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담는다.

'불야성'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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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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