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브록 레스너, 로만에 'F5' 작렬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1.24 00:57  수정 2017.01.24 06:33
레스너 근황 화제. 브록 레스너 페이스북 캡처

UFC 전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미국)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브록 레스너는 최근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미국 프로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레스너는 최근 대립 관계인 로만 레인즈에게 자신의 필살기 F5를 작렬하고 있다. 압도적인 괴력과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팬들을 전율케 한다.

한편, 레스너는 지난해 7월 10일(한국시각) UFC 200에서 마크 헌트(42, 뉴질랜드)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경기 결과는 무효로 바뀌었다. UFC 측은 레스너에게 1년 출전 정지, 25만 달러(약 2억 9600만 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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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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