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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2년 열애 끝 결혼


입력 2017.02.21 08:42 수정 2017.02.21 08:44        부수정 기자
방송인 오상진(37)과 MBC 김소영(30) 아나운서가 오는 4월 결혼한다.ⓒ데일리안 DB/MBC

방송인 오상진(37)과 MBC 김소영(30) 아나운서가 오는 4월 결혼한다.

오상진 측은 21일 "지난해 교제를 인정한 오상진 씨와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30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교제해왔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선, 후배이자 MBC 아나운서국 선, 후배 사이다.

2006년 MBC에 입사한 오상진은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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